시장동향

마감시황

뉴스 및 이슈 트렌드를 분석하고 시황을 체크합니다.
🔻재료가 필요한 시점어젯밤 미 증시에서는 제롬 파월의 비둘기파적 발언과 비농업부문 고용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3대 지수 상승 마감했으며그저께 미증시에서는 시장 전반적 소폭 상승에도 반도체만 소외되었었으나 전일은 반도체, 전기차 섹터까지 합세하며 전체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오늘 국내 증시도 장초반은 미 증시 영향으로 상승 출발, 그러나 수급부진으로 인한 약 보합세 마감했으며전반적으로 몇몇 기업들의 노이즈 제외 하고는 매도세가 강했다라기보다는 상대적으로 매수세가 둔화된 것으로 보입니다에코프로가 부진한 실적 발표를 하면서 주가가 하락, 이에 코스닥 지수에도 영향 주며주성엔지니어링은 기업분할 소식과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또한 코스피의 저 PBR기업들은 어제 발표된 '밸류업 가이던스'의 강제성이 없는 무의미한 정책이 발표되자 매수세가 둔화됐습니다오전에 이슬람 무장세력이 이스라엘 수도를 미사일 공격하였다는 이슈가 있었으나 크게 영향력은 주진 않았으며기업들의 개별 악재가 시장에 영향을 미친 가운데 최근 랠리를 이어 가고 있는 화장품, 미용기기 섹터가 호 실적이 나오면서 시장 하락을 받쳐줬습니다한편 애플의 호 실적 발표와 중국 소비 둔화 우려가 해소되면서 바닥을 찍고 디스플레이 등 중국시장에 민감한 기업들의 반등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화학기업들의 주가도 바닥권으로 여겨지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단기적 수급이 이동한 듯 하나, 여전히 빅테크 기업들의 가이던스는 더 많은 AI와 데이터센터 구축 의지가 강하며반도체의 조정이 끝나면 다시 한번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오늘 밤 미 증시에서 4월 고용보고서 발표가 있으나, 국내 증시는 월요일까지 휴장으로 영향은 덜 할 듯 하지만시장에 특별한 재료가 없다면 단기적 변곡점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stock 2024.05.03 추천 0 조회 1
🔻반등 재료 찾기 어젯밤, 미 증시에서는 연방기금금리를 5.25%~ 5.5%로 6 연속 동결 했음. 예상했던 동결이었으며, 금리 인하 기대감 상실은 이미 시장에 선방영 되었음. 물가 안정화에 따라 변동성은 유효 상태. 지금까지 나온 메크로 리스크, 기업 실적은 모두 소화한 상태로 시장은 새로운 모멘텀을 찾는 중. 엔비디아 등 반도체 조정 장세가 이어지자, 소비재와 유틸리티 등 경기방어주들이 소폭 상승. 필라델피아 -3.54% 낙폭 비례 3대 지수는 다소 보합권 마감. 즉 한동안 많이 올라왔던 반도체 제외 하고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던 장세.🔻중국 경기 회복세에 따른 수혜주 부각 오늘 국내증시는 미 증시 영향으로 반도체가 발목을 장세로 시작. 엔비디아발 반도체섹터는 조정 국면에 들어가 있으며, 이차 전지는 금리 인하시기, 수요 둔화 등 악재가 겹치면서 공매도의 타깃이 됨.한 동안 시장을 견인하던 성장주의 수급이 빠지면서 미 증시와 동일하게 경기방어주인 실적주 위주로 수급 이동. 최근, 중국 경기회복과 국내 방한 관광객 증가로 인해 화장품, LCC항공, 음식품료, 소비재 등이 탄력을 받으며 시장을 견인 중. 특히 화장품과 미용기기는 꾸준하게 수출 실적이 좋게 나왔던 만큼 반등도 강하게 나오는 중. ✔️반도체4월 수출 실적은 반도체와 자동차가 이끌었으며, 7개월째 호 실적을 기록 중. 이에 반도체섹터는 엔비디아발 조정이 끝나면 추가 상승이 기대.✔️자동차호실적에도 자동차 벨류체인은 저 PBR을 크게 못 벗어나고 있는 중.오늘 발표한 '밸류업 가이던스'에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또 자율적으로 강제성은 없었음. 하이브리드/전기차 전환 모멘텀+ 수출, 실적 펀더멘탈 은 자동차 벨류체인에 탄력을 줄 재료는 유효. ✔️디스플레이, 화학공급과잉으로 한 동안 눌려있던 화학과 디스플레이 섹터가 수출 실적이 회복세를...
stock 2024.05.02 추천 0 조회 4
🔻공격, 방어 다 하는 AI 지난주 금요일, 미 증시에서는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호실적과 빅테크들의 AI인프라 투자 확대로 반도체기업들이 반등하며 시장을 견인함. 개인소비지출(PCE) +0.3% 상승하면서 예상치에 부합, 이는 전년 동월대비 +2.7% 상승한 수치이나, 일부 안도하는 시장 분위기였음. 4월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개최를 앞두고 금리인하 기대감이 소폭 회복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기업실적이 시장을 지배하는 시즌오늘 국내 증시는 미 증시 반등 영향으로 반도체보다는 전력/전선 상승랠리를 이어갔음. 26년부터 유리기판 상용화를 위해 삼성전기와 켐트로닉스가 기술협약을 한다는 소식에 관련기업들 일제히 상승. 이스라엘-이란 중동리스크가 어느 정도 완화되고 있는 모습과 물가 안정 기대감 및 금리 인하 기대감이 회복되면서 테슬라 반등에 힘입어 이차전지 섹터에도 저가 매수세 유입. 대형투자자들 (금융투자, 기관, 외국인투자 등)은 이번주 5월 2일 (목요일)에 있을 '밸류업 가이드라인' 이벤트 기대감에 코스피에서 지주사, 보험, 금융 등 저 PBR주를 순매수함. 1분기 내내 실적이 좋았던 보톡스, 미용기기 등에도 순풍이 돌고 있는 중이며, 실적 시즌인 만큼 발표되는 숫자에 따라 개별 등락도 이어지고 있음. 중국의 덤핑 수출을 막기 위해 미국과 유럽은 관세로 막고 있는 중, 이에 중국도 무역장벽을 세우며 보복관세를 위해 법조항을 개정. 미-중 패권다툼이 철강, 알루미늄, 조선에서 +이차전지, 반도체, 자동차까지 확전 되는 중으로 국내 관련기업들도 변동성이 있을 듯함. 국 내외로 어이질 실적발표에 따라 주도 섹터가 변 할 듯하며, 글로벌 리스크는 웬만큼 소화했기에 하방은 압력은 다소 해소.다만, FOMC회의 이전 까지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또는 가이던스에 의해 시장이 좌우될 가능성이 높음.
stock 2024.04.29 추천 0 조회 9
🔻스태그플레이션도 이기는 AI  어젯밤 미 증시에서는 GDP 성장률에 감소와 PCE지표가 예상치 보다 높게 나오면서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우려감 확산. 성장 둔화, 물가 상승이라는 지표 우려 에도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에 매수세가 붙으며 혼조세 마감. 일단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는 크게 영향 주지는 않았으며,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주장도 제기. 현 구간 글로벌 리스크가 하방 요인으로 작용하는 점을 기업 실적이 커버해주는 중으로 각 지표들 소화하면서 금리 인하를 기다리는 중.메타, IBM 실적 발표에 이어 장 마감 후 MS, 알파벳 실적 발표함.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가이던스에 대부분 빅테크 기업들 주가 상승.🔻미국이 살아야 우리도 산다오늘 국내 증시는 AI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력, 전선 모멘텀으로 시작. 1. 빅테크 기업들의 호실적이 AI구축 영향이라는 게 숫자로 증명 2. 아마존이 15조 원 투자히여 데이터센터 증설 한다는 소식 3. MS의 "클라우드 AI 수요가 공급 앞선 초강력 상태" 4. 美 “5년간 송전선 16만㎞ 업그레이드, 전력망 인프라 강화 위해 인허가 규제 폐지 및 보고금 지원 위와 같은 모멘텀으로 반도체, 전력/전선주 탄력 받으며 재상승. 전일 실적 공개 후 밀렸던 SK하이닉스도 4% 이상 상승. 코스피의 은행, 보험, 금융사들도 실적 기대와 '밸류업' 재 부각에 수급 쏠림. 다만, 시총이 무거운 종목들로 수급이 쏠리면서 코스피 +1% 지수 상승 비례 상승 종목수는 제한적 이였음. 조선, 화장품 관련주도 실적 기대감에 상승, 코스닥은 수급 이동으로 상대적 약세를 보이면 보합 마감. 일단 PCE지표까지 중요한 이벤트는 소화하였고, 나머지 미 증시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발표에 따라 지수 방향성 좌우 될 듯함. 국내 기업들...
stock 2024.04.26 추천 0 조회 3
실적과 가이던스가 시장의 네러티브를 만드는 장세.(25일 PCE지표 발표를 기다리며)📈테슬라 급등부진한 실적이였지만, 저가 보급형 전기차 기대감에 실적을 커버 하면서 12% 상승.테슬라, TI, 보잉 등 1분기 실적발표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S&P500 상승 출발.그러나, 테슬라 급등에도 불구하고 국채 금리 오르면서 증시는 혼조 마감.📉메타 메타의 1분기 실적은 긍정적 이였으나, 2분기 가이던스가 컨센서스 소폭 하회.AI 인프라로 인한 비용 및 CapEx 증가로 인해 향후 마진에 대한 우려  증가.이에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외에서 -16% 급락.📉IBM1분기 매출액이 예상치 소폭 하회했고,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업체, HashiCorp을 64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는 점이 주가를 하락 시키는 요인으로 작용.실적 발표 후 시간외에서 -8% 급락.📉SK하이닉스1분기 실적 매출 12조 3,155억 →12조 4,296억 으로 예상치 상회.영업이익 예상치 1조8,792억 →2조8,860억 넘기면서 흑자전환.추가로 차세대 DRAM 생산능력 확장 목적으로 청주 M15X 건설 재개를 공시. D램은 HBM 위주로 공급 확대, 낸드 플래시도 가동률 회복 기대.📉삼성바이오로직스영업이익은 추정치를 소폭 하회했지만, 하반기 강력한 회복 전망에는 변함이 없음.4공장 가동률 상승과 바이오시밀러 매출 확대로 하반기 실적 기대.내부거래 영향(+64.5%)에 연결기준 성장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겠지만, 스텔라라 마일스톤(2천억원 수준) 유입되어 2분기부터 이익률 개선 기대.미국 생물보안법 발의로 글로벌 제약사의 美 우방국 CDMO선호가 더욱 증가할 것.📉LG에너지솔루션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감소.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보조금을 제외하면 적자를 시현한 것으로 잠정 집계.단, GM의 신규 EV모델향 공급 예정, 향후 생산CAPA를 50GWH까지 점진적 확대 계획.또, 북미 지역처음으로 원통형 배터리인 46시리즈와 LFP기반 ESS를 26년까지 양산 예정.리튬 포함 주요 메탈가격에...
stock 2024.04.25 추천 0 조회 5